DONGZADONGHWI 동자동휘
B. 1984
나의 작업은 일상과 이상, 내면과 외면, 감정과 경험 사이에서 발생하는 자극을
탐구하는 데서 비롯된다. 어린 시절 경험한 자유와 그 자유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현실은 내 작업의 기초가 되었으며, 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내 감정과 사유를 표현하고자 한다. 나는 감정과 존재,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상호작용을 작업으로 풀어낸다.
나의 예술관은 실험과 변화의 과정이다. 페인팅, 애니메이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내면의 세계를 드러내며, 이상향을 추구하는 동시에 현실의 제약을 그려낸다.
예술은 인간 존재의 근원적 질문을 탐구하는 과정으로, 나는 이를 통해 내면의 감정을
외부로 전달하려 한다.
주된 작업 의도는 감정의 변화를 에너지로 변환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나는 자주 내 작품에 등장하는 '버드'라는 형상을 통해 감정을 이야기하며,
창작의 과정에서 얻은 에너지를 외부로 표현한다. 이 형상은 나의 내면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흐름을 구체화한 것이다. '버드'는 내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정을 교감하고 위로하는 매개체로 기능한다. 나는 이를 통해 관객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공감하며,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내 작업의 메시지는 희망과 치유이다. 세상은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겪지만, 그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찾아 서로를 위로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담고 있다.
내 작품을 통해 관객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견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